활기찬오늘!! 이아닌 졸린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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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10.19 | 조회수 | 35 |
어제 학교가자칭 해서는 소풍, 내생각은 현장학습을 갔다 왔다. 아.. 드뎌 오늘... 진짜 고난이다. 아침부터 수업듣느라 정말 힘들었다. 1교시는 국어였다. 국어는 정말... 생각하기 싫은날에는 지옥같은 과목이다. 왜냐하면 나는 뭐 중심이런걸 찾을때 혼신의 힘을 머리와 눈에 집중시킨다 ㅇ_ㅇ (병찬 : 뜻도 모르는말 써서 죄송합니다 ㅋ) 2, 3교시는 미술이었다. 오늘 안 사실인데 생각하기 귀찮은 날에는 활동을 많이했으면좋겠다. 예를들면 미술, 체육? 미술 갈 수록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왜냐하면 조금 망쳐도 내가 그린그림은 전 66억8000천인구(4학년때 기억)중 66억8000/1인 내가 그린 그림이기 때문이다. 이래뵈도 루브르 박물관에 걸어놔도 될듯 하다 ㅋ 아.. 교장선생님이 ㅋ ㅎ 이런거 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안쓰고는 도저히 글이 완성안될거 같다. 생각도 안나고..(하지만 실제상에선 안그런다 ㅋㅎ) 아무래도 내가 인터넷에서 쓰는말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다. 4교시는 수학이었다. 아아악!!!!! 생각하는것의 최고봉인 수학!!! 정말 헬(hell<-맞나?)이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가만히 공식을 보는것만으로도 손발이 달달 떨리고 하지만 좋은 점도있었다. 문창쓸께 생겨서말이다. 이거말고 다음편에도 수학이란 재목으로 시하나 쓸거다 하하... 왜 내머리에서 수학선생님이 째려보는듯한... 아... 지쳐서 4교시까지 있었던거 밖에 못쓰겠다..; 오늘 경험인데 공부는 그냥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에 생각하고, 대답하고 또 그것도 모자라 가만히 앉아서 수업하는건데 왜 그리 집중이안되는지... 지금 이 문예창작도 겨우겨우쓴다? 온 몸에 힘이 다빠져있다. 괜찮다. 이제 며칠후면 또 기력이 자동으로 모여 회복할 수있을 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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