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6(금)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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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7 |
2010.8.6(금)흐림 중국에 지금 큰 물난리가 났다고 이리저리 떠들어 대는데 이렇게 계속 비가오다니 정말 큰일이다. 나랑은 상관 없지만말이다. 땅이 넒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지. 오늘 아침은 정말 시원해서 좋았다. 왜냐하면....비 왔다고!! 아침 내내 TV만보고 점심때는 밥먹고 외할머니랑 보성이란곳에 다녀왔다. 외할머니가 의자에 앉아서 쉰다고 하시더니 주무신다 ㅡㅡ...;;그래서 나도 잤다ㅡㅡ..........그렇게 30분을 의자에서 보냈다. 일어나서 외할머니랑 시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밀가루반죽빡이랑 꽈리라는 구슬만한노란색열매를 샀다. 집에와서 다 먹었지만...맛있었다. 저녁은 그렇게 때우고 대충 뒹굴거리다가잤다. 아! 4시에하는 톰과제리도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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