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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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33 |
나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순수 1개의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사실 여러개의 이야기 묶음 중 <마지막수업>편이 따로 있던 겄이였다. 근데 이야기 내용을 다 읽어보니 모두 프랑스에 관여된 것들이었는데 이상하게 읽으면서 계속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재구성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진실성(?)이 강했던거 같았다.<마지막 수업>의 주인공의 선생님인 '아멜'은 '프랑스 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완벽하고, 가장 표현력이 풍부하다'라고 지정했다. 내가 프랑스를 모욕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우리말이 가장 완벽하 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말로는 못 내는 발음이 없다고 하기 때문이다. 결국! 여러 가지 생각이 들도록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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