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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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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이 되던 씁슬한 어린이날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0.05.11 조회수 72

2010년 . 5 . 5 (水)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올해14살

13살때는 '내년 어린이날은 어떨까?'같은 생각은 해본적이없지만

올해 들어 부쩍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그래도 부모님들이 위로(?)의 뜻으로 5월달 용돈 합쳐서 30000만원을 주셨다.

너무너무 좋았다.

14살도 그렇게 늙은편은 아닐꺼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러고는

아침  먹고  자고...

점심 먹고 낮잠고...

저녁 먹고 컴퓨터좀 하다가 독서좀 하다가 잤다.

그냥 약간 특별한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의 하루였다

                                                                                                  -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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