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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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0.11.30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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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한달 전인가 부터 시험이 12월 초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별로 신경을 안쓰고 그냥 하던대로 공부했다. 그런데 이주전에 달력을 보고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막 초조해지고 걱정이 되서 문제집부터 폈다. 수학은 문제집을 평소에 두권정도 풀고 있어서 안심이 됬고 영어는 윤선생도 하고 단어나 문법도 내가 알아서 공부하니깐 안심이 됬다. 그런데 문제는 과학이랑 사회이다. 과학이랑 사회는 문제집 체점을 하면 소나기가 내리고 그렇다고 눈이 하나도 안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 한끝 문제집이 나한테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문제집을 급하게 바꿨는데 풀어야 되는 장수가 백장이 넘는다ㅠ 그래도 기말고사를 잘 봐야 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풀고 있어서 지금은 한 40장 정도를 풀었다. 지금 풀고 있는 문제집은 한 단원당 문제가 40개? 50개? 정도 되는데ㅠ 힘들다 과학 문제집도 밀린 문제는 열심히 풀어서 다 풀었고 지금 요점정리를 하고 있다. 틀린 문제가 엄청 많았지만 운동 단원 쪽으로ㅠ 근데 과학선생님한테 물어봐서 조금 이해가 되기는 했다. 기말고사 과학 잘 보려면 문제집 더 열심히 풀어야 겠다. 예체능 과목은 아직 공부를 안했는데 열심히 해야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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