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만나는 오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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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0.12.31 |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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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나는 콜드 오빠에게
안녕? 콜드 오빠~! 참 내가 오빠한테 편지 쓰는것... 완전 오랜만에 쓰는 것 같구만 ㅋㅋㅋ[사실적으로.. 오빠들한테 써 본 일 없음..] 오빠 아주 반갑네.. ㅋ [그때 나 버리고 튀 오빠 - -] 그때 우리 처음에 만날 때.. 참 어이없게 만나지?? 내가 빡쳐 가지고.. 나이 뻥 가는데.. 참.. 오빠가 아는 동생 중에 나랑 동갑인 애가 있다는것.. 나는 참 몰라는데.. ㅋㅋ 어떻게 되다 보니 이렇게 됬지?? 그것도 나랑 잘 아는 애 중에 있었다는 것.. 오빠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서로 나이 뻥가서.. 친해 다는것.. 참.. 그랬지.. 내가 미안해지는데.. 미안해 콜드 오빠.. 일부로 중3이라고 해서 미안해... 사실 오빠도 그래찌만... 그래두 서로 미안하다는 뜻으로.. 쏘리.. 정말 미안하구만.. ㅋ 근데 오빠.. 내가 하는 게임 재미 없다구.. 접으면 어떻해.. 숍도 있구 나두 있구 후배도 있는데.. 동갑이 애들도 있구 할텐데.. 보니 후배들 한테.. 아무 말 없이 접으것 같던데.. 증말.. 콜드 오빠.. 이제 좀 말하고 접지?? 이유가 좀 있어서.. 그런 말 하지마.. 숍도 전혀 몰르고 있고, 하길래.. 숍이 찾고 해서.... [헉...] 콜드 오빠.. 근데 게임이 바뀌면서.. 숍도 오빠 처럼 접어는데.. 근데 콜드 오빠..게임 바뀌었다고 ... 다시 시작 하구 ㅋ 서로 바뀌 어는데.. 콜드 오빠.. 아무튼 우리 서로 잘 해보자^^ 그럼.. 오늘도 수고수고 나중에 다시 쓸게 바이바이.. 좋운 하루 되줘^^
- 민정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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