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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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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루...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10.11 조회수 66

오늘는 아침에 일찍 일어 났다.. 아침마다 나는 밥을 꼭 챙겨 먹고 간다.. 근데.. 요즘따라 몸에 상하고이 없는것 같다.. 증말 열 받는다.. 몸이 아프니.. 오늘 체육을 어떻게 하나 싶어졌다.. 그리고 오늘에 하루는 미칠것 같은 하루가 될것이다..  그렇게 나는 한참을 정리하고 교복 입고 했다가.. 10분에 나간다... 요즘에는 절량 중.? 이라고 할수 있는 학교차 타기라고?? 라구.. 할수는 있다.. 그렇게 한참을 있다... 학교차를 타고 갔다...

아우 매일 보는데.. 요즘따라 학교만 보면 짜증난다.. 어제 부터 재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 애들이 자꾸 건들어 든다.. 이유는 국어 쌤도 잘 알것 같았다.. 다만 그렇게 있어도.. 선생님들는 전대로 상관없는 것 처럼 계신다.. 아우.. 진짜 - - 그렇게 아침부터 영어를 학교 교장실에서 영어 그것 다시 도전 하고는 교실에 왔다.. 나 고민을 했다.. 몸을 아파 죽겠는데.. 오늘는 체육이다.. 요즘에는 체육이 무척 싫다... 왜냐하면,, 춤 때문이다.. 흑.. 시간표 보니..장난이 아니다..ㅠ.ㅠ

그렇게 있다가.. 드디어 수업 종이 쳤다.. 이상하게 오늘는 진짜로 짜증난다.. 이유는 여자 애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 오늘도 제대로 안 좋운 느낌이다.. 여자애들에 잔소리와... 또 무서운 춤과.. 또 허리에 고통.. 이렇게 올것 같았다.. 요즘따라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다니다.. 이유는 허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그러는데.. 오늘도 선생님과 애들이 나한터 어첨나.. 스트레스를 줄것 같았다...

그렇게...  부정으로 있다 보니.. 더욱 아주 더욱 열받고 짜증이 밀려 온다.. 나한테도..  문제가 생긴것 같다..  머리는 복잡하고 허리는 무척 아프고.. 다리도 약간 아프고 배도 슬금슬금 아프다..아이구 이렇다 난 미쳐 버리것 같다..

더 이상 나는 그런 생각 말고 다른 생각을 했다.. 집에 오자마자.. 나는 간식부터 먹을까? 아니면 무엇을 할까 생각을 했다.. 그것은 내 자유 이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결정 할것이다.. 아 근데.. 힘들다.. 오늘는 7교시다.. 흑흑흑.. 슬프다.. 빨리 끝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들었다.. 나는 자주 그렇다.. 아이구.. 하면서 한숨만 자꾸 들었다.. .

슬슬 수업이 계속 진행이 되고.. 아이구.. 배야.. 배가 슬금슬금 아팠다.. 나는 그냥 참았다.. 왜냐하면,, 내가 보건실에서 쉬면.. 애들이 화를 내것 같았다.. 그냥 참고 꾹 참고 있었다.. 그렇게 있다 보니.. 나는 이렇 속 마음이 있었다.. 나 해냈다.. 아프지 않아.. 나 화이팅.. 할수 있다.. 아이 캣 두 이즈? 라고 속 마음에.. 소리를 친다 보니.. 배가 좀 괞찬아 졌다.. 그렇게 시간을 흘르고. 이제 점식시간이다.. 오늘따라.. 움직이기가 싫어 졌다...

그래도 밥을 먹어야지 하면서.. 급식실에 갔다.. 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밥이 그냥 먹고도 이상하게 맛있다.. 그렇게 다 먹고 나는 물 벌컥벌컥 물의 마시고 올라 갔다.. 올라갔어.. 먼저 양치질을 하면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였다.. 역시.. 서랍도 깔끔 해지니.. 기분 좋운데.. 과학이랑 기가가 있어야.. 완전 깔끔 했진다.. 흑 아깝다.. 그렇게 이따가.. 6교시에.. 아 이것 아니다..이것 아니였으면 좋겠다는것이엿는데.. 오히려 되고 말았다.. 짜증이 밀어 온다보니.. 헉.. 또 배가 슬금슬금 아파진다..

나의 슬프도 밀려 온다.. 아 강당 이 다가 오고 있다.. 곳.. 종이 쳤다.. 나는 한숨만 내고 그냥 강당에 갔다.. 갔다가.. 나는 시험 때문에.. 중간중간 까먹었는데.. 흑흑..ㅠ.ㅠ 애들이 짜쯩과 분노를 나한테 쏘는 느낌이 든다.. 난 이러것.. 딱 못하는데.. 그것 좀 이해 좀 해주면 좋겠다.. 왜 하필.. 내가  못하는 춤으로 평각 한다는것이지.. 열받는다.. 욕이 팍팍 튀어 나오 정도로.. 밉워 진다.. 애들아 제발 나 좀 그냥 나둬~!! 오늘 부터 나는 결정을 내렸다..  더이상.. 안 하고 싶어진다.. 오늘 7교실때 그냥 교실에서 혼자 연습 하고 싶어 진다..

그렇게 드디어 아싸 끝나는 수업 종이 쳤다.. 쉬는 찬스 그렇게 청소 하고는 나는 바로 교실에 와서.. 문창을 쓰고 끄고 갔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가 있었다.. 여자애들 한테 말이다.. "애들아 아무리 답답 해도 내가 못하는것 못하는것이야 - - 제발 나 좀 그냥 놔둬.. 제발이여..  니들 화나면서 하니까.. 오히려.. 부담도 가고 그래.. 제발 진정 해줘.." 이렇게 글을 남기고 제대로 끄고 수업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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