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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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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하루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09.03 조회수 49

오늘는 좀 일찍일어 났다.. 아 아직 다리에 알 버려서 그러는지... 자꾸 다리가 아파 미칠것 같다... 아마 또 어제 한.. 몇 시 였지.. 음 잘 몰르지만 그때 쯤에 다리운동 허리 운동 목 운동 등등 전부 다 해보것이다.. 아무 내가 미쳐.. 하면서 말이다.. 그것 때문에 또 다리가 시작 하것이다.. 자꾸 앉으면 다리가 아파서.. 안돼것 같지만.. 학교가서 수업 받고는 해야 하는것.. 해야 한다.. 그것이 나의 임무다...

그렇게 밥먹으로 갔다... 아..역시 또 너무 무리 했냐.. 어첨 머리 아프다.. 그래도 꾹꾹 참았다.. 그리고 티비를 틀고 오늘 날씨 알아 보라구 하는데.. 뭐 소리 하는지.. 못 들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우산을 챙겨 갔다.. 그리고 바로 챙가방에 뭐뭐 제대로 챙겨는지...확인 하고, 또 다른것 이것 저것 요것 저것.. 하면서 오마것.. 다 확인 하고 아빠차 타고 갔는데.. 한번 생각 해보았다.. 으메.. 그렇고 보니.. 학교차 이제 중학교도 태워 주는것가.. 몇시에 나와야 하는지 그것 현아 한테 물어 본다는것이 그만 잃어 먹었다..

아 기억력 너무 안 좋다... 그렇게 간다 보면.. 하루도 지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나는 그렇게 다짐하고 교실에 들어 갔는데..  아우.. 원래 시가표 당번 누구 인지.. (사실 근때 병찬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 하는중..) 그래도 수학쌤이 우리한테 주시.. 시간표 보고 준비하는데.. 나중에 확인 해보니.. 바꿔 있다.. 나는 얼른 때어가서.. 다시 준비를 했다.. 아우 열 받았다.. 정리 하것이.. 다시 엉망이 되었다.. 나는 고백 한다.. 제발로 그냥 그데로 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미리 말을 해주시면 좋겠다.. 자꾸 바뀌니.. 해갈리다.. 아 드디어 수업 종이 울렸다..

음.. 이제 영어이구냐.. 하면서 생각 했다.. 사실 요즘따라.. 수학이 재미있지만.. 영어는 하나도 재미 없다.. 학원에서는 맨처음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맨처음~!! 부터 시작하고 있어서.. 마이마이마이 어첨 많이 해갈리다... 이것 저것 배우면 더.. 해갈리것 같다... 아직 제대로 해설과 읽는것이 많이 힘들다.. 교장 선생님의 그때 내가 보기에.. 일부로 잘 하신다고 말씀하시것 같다.. 용기를 주시기 위해 이것 같다.. 그렇게 수업이 계속 진행 되고.. 슬슬 나도 지쳐 간다.. 자꾸 눈을 아프고 무슨 무거운 느낌도 들다.. 그리고 근때 체육 시간에 뒤로 굴리기 때문에.. 허리가 존냐 심하게 아프다..

그리고 다리에 알 버려서.. 아프고.. 집중을 제대로 못하겠고.. 마음을 치료 할 수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꾸 시간이 흘려가고 나는 자꾸 마음에서 얼른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다..  왜냐하면 생각 보다.. 학교에서 애들과 몇명 선생님들 때문에 힘들고 자꾸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공부도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나는 자꾸 스트레스를 주면 이상하게 집중도 안되고.. 오히련.. 마음에는 상처가 갈 뿐.. 더 이상 내가 여기에 있을 수가 없다..

그렇게 생각 하고 있다.. 몇명 선생님들을 다 알시것 같은데..  그런게.. 생각 하면서 슬슬 시간이 흘려 가고 있었다.. 와우~! 아싸부리포미라~!! 드디어 점식 시간이다.. 가면 역시~!  카레라이스다..  나는 밥 다 먹고 나서.. 교실에 올라갔다..  나는 바로 양치질을 했다..  좀 쉬고 나서.. 바로 도서관으로 뛰어 갔다..  이번에 오늘 드디어 동은이 언니가 있었다.. 일따 인사를 하고 책 빌리려 하는데.. 아우 젠장 내가 찜 해놓고 간.. 그 책 없다.. 슬프다.. 역시는 내가 그렇게 기억이 안 나서.. 그냥 넘어 갔다..

그리고 그냥 오늘을 짐이 많아서..  그냥 오늘만 안 빌리고 교실에 왔다.. 바로 오자마자..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었다.. 사실 공부방 숙제 였지만.. 한번 해보니. 싹~ 하고 다 풀려 갔는데.. 중간에 얼간리는 문제가 나왔다.. 나는 이것 학원 쌤이 나 수학쌤한테 물어 볼기로 했다.. 아 드디어 5,6교시 수업 종이 울렸다.. 나는 바로 책을 치우고 수업할 책을 꺼냈었다.. 슬슬 학교에 있으면 몸이 지치는것 같다.. 그렇게 생각 하면서 수업 받았다.. 암..흠..헉..윰..엄.. 하면서 이제 청소 시간이 되었다.. 나는 바로 청소를 시작 했다.. 아짜 오늘도 속도 어첨 빨라다.. 애들이 물걸레 나는 쓰는것 뿐이다.. 양손으로 하면 더 빠르지만.. 나는 바로 끝나자마자 바로 이 글을 올리고.. 갔다.. 더이상 학교에 있고 싶지 않다.. 오늘도.. 그냥 참을 수 없는 간을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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