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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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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하루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08.27 조회수 53

나는 항상 아침에 일어 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난.. 오늘 당해이었다.. 7시 20분에 일었 났다..  근데.. 너무 피곤하고 온몸이 어첨어첨어첨어첨 아팠다...  하루 종일 그랬다..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힘들어진다..  미칠것 같다.. 나는 고생하면서 일어 났다... 그래서 나는 일어나자 마자 바로 밥먹으로 갔다..  그 다음에는 옷도 입고, 이것저것 확인 하고 챙가방에 뭐 빠진것.. 없는지 확인하고 학교에 왔다.. 보니 정연이 빼고 다 있었다.. 나는 자리에 앉자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칠판 지우고.. 출석부 젔고.. 그 다음에 바로 앉았다.. 오늘 하루도 마차가지 무척 힘들것 같다.. 분명히 내가 참는것 처럼.. 2학기가 되고 나서.. 슬슬 힘들어 지는것 같다.. 애들는 점점 괴롭피기 시작하고.. 수업 듣을 때마다.. 점점 허리도 아프고 졸리고 머리도 아프고 이래서 점점 힘들어 진다..

드디어 수업 종이 울렸다.. 헐.. 이제 슬슬 준비 해야 한다.. 그래서 교과서 준비하고 바로 앉았다.. 드디어 쌤이 들어 왔다... 이제 마이마이마이~!!! 졸리것이다.. 뭔 때문이지.. 아마도.. 드라마 때문이다..어제 김탁구 보는데.. 아주 분노 하면서 보았다.. 그런더니.. 분노 해서 그래냐.. 아 시.. 잠이 안 왔다.. 그래도 나는 눈감고 잤다.. 자주 늦게 자서.. 그러는것 같다.. 하지만 나도 이제부터 일찍 자야 하것 같은데.. 아우.. 월 화는 동이 하고 수목에는 김탁구 하고 토일에는 수로 하고 미칠것 같다.. 그래도 봐야 한다..

그렇게 생각 하면서 .. 수업 들려는데.. 젠장.. 졸려서 미치는것이다.. 너무 졸린다.. 자꾸 내 머리에서 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하고 말이다.. 사실 특기적성에는 빠지면 안돼는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오늘는 부채춤을 하고 가기로 했다.. 아.. 힘들것 같은 예감.. 분명히 나 혼자 할것 같다.. 정연이는 하기 싫다 하고.. 현아는 병원에 갔고(눈이 아프다고 했어 갔것.. 갔다..) 그래서 그래서.. 나 혼자다..ㅠ.ㅠ 그래도 참아야 한다.. 교장 선생님이 근때 특기정성 하고 가는것.. 약속 했기 때문이다.. 나도 힘들데.. 후.. 그래도 너무 빡빡 한다..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동안 수업이 줄줄 나갔다..  오직 수업만 하면 나는 제대로 졸리는것 같다.. 마음에는 참아야 하는것이라.. 참아.. 조금만 참자~! 하고 마음에서 말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 갔다.

보니 아싸 보리 코라비야~ 점식 시간이다.. 오늘는 맛있게 먹어야 겠다 하면서.. 급식실에 들어 갔다.. 거기서.. 한참 밥먹고 나는 다시 교실에 올라 왔다.. 와서.. 양치질 하고 책 반납 할라고 했는데.갔는데.. 갔는데... 갔는데.. 아아아아아아.. 아무도 없다.. 도서관에는 문이 잠겼다... 항상 그랬다.. 동은이 언니가 무척 바빠서 못 하는구나ㅠ.ㅠ 그렇게 생각 하고 나는 교실에 들어 왔다.. 그래서 다시 이것저것 정리하고 칠판 지우개 자리에 앉았다.. 아 그 전에 화장실에 갔다 왔다.. 그런더니.. 마치 수업 종이 쳤다.. 아 오늘 이 2과목이 마지막 수업이구냐.. 하고 생각을 하였다.. 이번에는 무엇을 해볼까? 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시간이 한참한참 흘려 갔다.. 와우 보니.. 이제 청소 시간이다.. 나는 중간에 선생님 찾고 있는데.. 선생님이 안 보 이실기래... 여기저기 찾고있다가.. 생각을 해보았다.. 교무실에 안 계시면.. 분명히 영어교실 미래형 교실에는 없다.. 왜냐하면,, 선생님을 거기에 가시것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다가 한 교실이 남아 있었다.. 바로 도서실 거기에 계실다.. 왜냐하면,, 국어 쌤이 자주 계시는 곳이.. 도서관이다.. 그래서 마마마마 ~!! 뛰어 갔다.. 역시 선생님이 계셨다.. 나는 그래서 책 반납 하고 다시 빌렸다.. 그리고 가서 청소 하라고 하니.. 헉.. 아니야.. 하면서.. 이미 청소 끝나는 종이 쳤다.. 나는 오늘 특기 정성 하기 때문에 이글의 올리고.. 나는 갔다... 오늘 하루도 무척 힘들어지만.. 그것도 다 경험이기 때문이다.. 참 재미 있어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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