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비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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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0.08.22 | 조회수 | 51 |
현비이에게 안녕? 난 민정이언니야^^ 현비아 오늘 있어던 일 알지?? 너랑 나랑 어첨어첨 마이마이 고생했자냐.. 니 마음 대충 알것 같은지.. 애가 3명이다보니.. 공부 가르켜 주는라.. 또 놀아주는데.. 너도 방학 숙제 있는데.. 참 오늘는 내가 있어서.. 당해 이 었네.. ㅋ 근데.. 너 아까 내가 마지막 볼때.. 자전거 타다가.. 서희랑 같이 타다가.. 그만 쌔게 온다가 너링 서희랑 넘어졌자냐.. 진짜 괜찮으것 맞니??? 아까.. 언니도 멍하게 있다가.. 아 넘어지는데.. 너랑서희 만.. 굴리고 으메.. 진짜 놀랬어.. 그래도 너는 해맑게 웃는게.. 나는 신기했어.. 서희도 너랑 같이 웃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 였는데.. 아까워.. 너 우리 친척이면 좋았는데.. 우리 조카 어첨 까불이데 ㅋㅋ 현비아.. 그리고 우리 갈때.. 너한테 인사 못했네.. 미안해.. 언니가 배가 안 좋아서.. 집에 갔는데.. 현비나.. 언제가 다시 놀려와.. 또 언니랑 너랑 애들 놀아 주자 ㅋㅋ (어첨 힘들겠지만..ㅋㅋ) 그래도 오늘 진짜 즐겁게 놀았다.. 다만 밤에는 아니다.. 너도 죽어도 미친게 만.. 방학 숙제 했지 ㅋㅋ 언니도 그래 했다.. 죽을 맛이다..ㅋㅋ 현비~!! 우리 언제가 보자~!! 언니 무척 바빠서 이만.. ㅃㅃ.. 언제가 볼 미래가 올기 봐래.. 항상 걱강하게.. 살아~^ㅅ^ -민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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