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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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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만 있는 나..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08.20 조회수 46

하루 종일 나는 거희 놀고 있는것 같다.. 어째.. 이렇게 바보 같는지.. 놀는것 괜찮치만.. 나도 이제 슬슬 중딩이데.. 놀면 안돼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자꾸 놀게 되는것 같다.. 놀고 있는 내 자신이 슬슬 미워진다... 알 수없지만..나는 해야 하는 숙제를 안 하고 자꾸 놀기만 하고 있다.. 이놈에 나...

자꾸 놀게 되는것이.. 왜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는것이지.. 알 수 가 없는것 같다.. 학교에서는 애들 때문에 받지만 집에서는..ㅋㅋ 비밀이다.. 말하면 어떻게.. 할것이지. 알기 때문이다.. 곳 있으면 개학이다.. 나는 드디어 미칠것 같다.. 언제 이것 다 하것이지.. 하면서 한숨이 나온다.. 개학날 되면...

분명이 선생님들이 우리 어첨어첨어첨어첨 혼나것이다.. 왜냐하면,, 방학 숙제를 안 했가지고... 혼난다.. 나 인정하고 있다.. 내 잘못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처박아서.. 놀고만 있지.. 참.. 공부랑 숙제 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게 다 누구 때문이지 우리반 애들을 알것이다.. 나를 놀게 만들 애들이.. 바로 남자애들이다.. 그렇게 나를 괴롭피고.. 못살게 하고..그렇게 해서.. 컴퓨터로 스트레스를 해소 했다. 내가 그것 때문에.. 걸구에.. 이렇게 됬다.. "야 남자애들 너희 때문이야 ㅠ.ㅠ" 라고 크게 외쳤다.. 어디에서.. 바로 산에서.. 돈대교 다리에서 크게 외쳤다.. 내가 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제 슬슬 내가.. 움직이 때가 되었는데.. 자꾸 놀는 버릇이 생겨 버리고.. 이제 고칠 수 없는 버릇이 되었다... 이제 다 밉다.. 나 점점 후회 하고 있다.. 노는 봐라에.. 걸구 성적도 않 좋고.. 아 젠장 정말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밉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직 나는 후회만 하고 있다.. 정말 놀고 있는 내 자신을 후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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