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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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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 부산에서
작성자 강성훈 등록일 10.07.17 조회수 36
부산에 현장체험학습을 갔다왔다.

사람은 자기가 재밌게 생각하는것만 기억에 오래남는건가?

나는 뮤지컬 '점프'를 봤던게 되게 기억에 남는다.

점프 외에도 자살바위(?)가 있던 박물관에도 갔었는데

거기서 망원경이 보인다고 사람들을 낙았다.

또 원형이형한테 과자를 얻고 비둘기한테 주는척하면서 종이싸다귀를 날렸다.

(옆에서 창우형이 웃는다)또 여기저기 갔다왔는데....아!

아쿠아리움에 갔다왔었다. 거기서는 물고기를 많이 봤다.

근데 왜 사자가 거기에 있는지 모르겠다 ㅡㅡ;;

또 아르호? 라는걸 탔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던지 2시간을 훌쩍넘겼다.

성구형은 거기에 있는 마네킹이랑 전부 뽀뽀를 해서 웃음을 선사했다 ㅡㅡ''

또 다른곳도 갔다왔는데 다른곳은 재미도없고해서 까먹었다.

점프에 나오는 사람들도 정말정말 멋있었다. 각 각 개성과 특징이 있는면을보고

되게 재미있게 보고 다시한번 멋있었다. 집에오는 동안은 3시간이 걸리는데 도

덕 선생님이 酒많이 드셨나?? 약간 취하신 듯 보였다. 그래서 기분이 좋으셔셔 노

래를 한참 부르는데 뒤에서 형들이 아 엠피켜라~ 노래 꺼라~ 진주...??라고 해서

겉으로는 웃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너무 웃겼다. 왜냐하면 그 땐 기운이 다 빠져서

웃을 힘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착해서 집에와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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