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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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성훈 | 등록일 | 10.07.17 | 조회수 | 37 |
부산에 현장체험학습을 갔다왔다.
사람은 자기가 재밌게 생각하는것만 기억에 오래남는건가? 나는 뮤지컬 '점프'를 봤던게 되게 기억에 남는다. 점프 외에도 자살바위(?)가 있던 박물관에도 갔었는데 거기서 망원경이 보인다고 사람들을 낙았다. 또 원형이형한테 과자를 얻고 비둘기한테 주는척하면서 종이싸다귀를 날렸다. (옆에서 창우형이 웃는다)또 여기저기 갔다왔는데....아! 아쿠아리움에 갔다왔었다. 거기서는 물고기를 많이 봤다. 근데 왜 사자가 거기에 있는지 모르겠다 ㅡㅡ;; 또 아르호? 라는걸 탔다.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던지 2시간을 훌쩍넘겼다. 성구형은 거기에 있는 마네킹이랑 전부 뽀뽀를 해서 웃음을 선사했다 ㅡㅡ'' 또 다른곳도 갔다왔는데 다른곳은 재미도없고해서 까먹었다. 점프에 나오는 사람들도 정말정말 멋있었다. 각 각 개성과 특징이 있는면을보고 되게 재미있게 보고 다시한번 멋있었다. 집에오는 동안은 3시간이 걸리는데 도 덕 선생님이 酒많이 드셨나?? 약간 취하신 듯 보였다. 그래서 기분이 좋으셔셔 노 래를 한참 부르는데 뒤에서 형들이 아 엠피켜라~ 노래 꺼라~ 진주...??라고 해서 겉으로는 웃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너무 웃겼다. 왜냐하면 그 땐 기운이 다 빠져서 웃을 힘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착해서 집에와서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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