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이라는책을읽고 감상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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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성훈 | 등록일 | 10.05.27 | 조회수 | 54 |
허생전은 풍자의 대가인 연암 박지원이 쓴 소설이다. 연암은 이 작품 이외에도 많은 작품을 써서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은 나에게 시대적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처음에 아내와 싸우다 집을 나가서 매점매석하여 돈을 벌지만 아내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고 오직 가난한 사람들만 구제해 준다.
나는 이런 장면을 읽으며 하생이 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아내는 배가 고파하며 힘들게 살고 있을텐데.
허생은 큰 인물이다. 나라에서 임금도 해결하지 못하는 도둑들을 살게 해 주고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엄청난 돈을 벌고... . 더 아쉬운 점은 그 많은 돈을 바다에 버린 것이다.
거기가 어디인지 궁금하다. 지금이라도 가서 그 돈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 적품을 읽고 지금도 허생과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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