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1 강성훈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허생전 이라는책을읽고 감상문을
작성자 강성훈 등록일 10.05.27 조회수 54

 허생전은  풍자의 대가인 연암 박지원이 쓴 소설이다.

연암은 이 작품 이외에도 많은 작품을 써서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은 나에게 시대적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처음에 아내와 싸우다 집을 나가서 매점매석하여 돈을 벌지만

아내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고 오직 가난한 사람들만 구제해 준다.

 

나는 이런 장면을 읽으며 하생이 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아내는 배가 고파하며 힘들게 살고 있을텐데.

 

 허생은  큰 인물이다.

나라에서 임금도 해결하지 못하는 도둑들을 살게 해 주고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엄청난 돈을 벌고... .

 더 아쉬운 점은 그 많은 돈을 바다에 버린 것이다.

 

 거기가 어디인지 궁금하다. 지금이라도 가서 그 돈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 적품을 읽고 지금도 허생과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Tomoqqow) 일기
다음글 개미정원을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