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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신의 관계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1.09.26 조회수 21

인간과 신의 관계

유동은

사람들은 인간이 가장 신에 가깝다고들한다.

그런데 그렇게 인간이 신에 가깝다 하더라도

그렇게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하더라도

결국 인간은 불완전한 생명체이다.

 

신에 가깝되 신은 아니며,

만물의 위에 군림하지만 진정으로 군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은 점점 진화한다.

불완전을 완전으로 바꾸기 위해

 

어느때는 느리게, 또 어느때는 빠르게

 

그러나 이렇게 변화를 계속한다면

파멸만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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