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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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1.10.31 | 조회수 | 24 |
음.. 편지는 처음 쓰는 것 같군! 정식으로 쓰겠어! 음 어색 돋지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 그래! 그리고 음.. 시간이 흘러 흘러.. 이렇게 되었고.. 음.. 시간한테 감사하기도 해! 어떻게 보면.. 여튼.. 편지 쓰기가 진짜 어색해.. 나 원래 편지 쓸때.. 이 말투도 아니고.. 이 분위기도 아니고.. 뭔가 .. 급 ..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쓰는데 왠지 진지하게 써야 할 것 같음? 음.. 여튼 벌써 8..0일이야 시간 진짜 빠르지 않음? 그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생각해보라고 하면 .. 기억도 안나 . 하지만 난 기억력이 좋으니까.. 작은 것도 생각해낼 수 있을지도 몰라.. 혹은.. 작은 거라도 나에게 어떠한 충격이 있었다면 절대 잊지 못하겠지.. 하.. 시험 봤나 모르겠네~ 여기 정황만 바쁘고.. 복잡하고.. 거긴 잘 모르겠군.. 잘 못보니까....힝.. 더..슬프고 그러네.. 나중에 기회되면 꼭꼭 봐야지~ 암! 봐야지~ 여튼.. 하.. 기말고사를 아직 안 봤어.. 11월 7,8,9일.. 이제 시험 공부에 돌입해야 됨.. 미리 미리 하는 건 내 공부법이 아닌가..? 에이.. 그런 게 어딨겠어.. 그치? 음.. 여튼.. 11일은 빼빼로데이 겸.. 모의고사날이고.. 뭐 받고 할 꺼 없이.. 공부하느라 다들 바쁘겠군 하.. 머리가 너무 복잡해.. 내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미안해질일도 많고.. 했던 일도 많고.. 지금도 많이 미안해 ㅠ.. 힁.. 언젠가 보자긍.. 음.. 빠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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