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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자
작성자 박주리 등록일 11.06.20 조회수 23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정말 악독하고 다중인격자중에서 최악인 사람이 있다. 다중 인격자는.. 착해졌다가.. 나빠졌다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 솔직히 말하면... 다중인격자가...그니까 내가 생각하는 그런 내 주변에 있는 다중인격자는... 이중인격자이기도 하다. 성격을 두가지나 쓰고 있다. 엄청 못됐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진짜 짜증난다. 내가 열 받는 건.. 언제는 잘해줬다가.. 언제는 못됐게 굴었다가 하는 거다. 그거 진짜 싫다. 이중 인격 쓰는 것 같고.. 무슨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몇명 있는데.. 한명은 2학년 안병찬이라는 학생이고... 나머지 한명은 좀 짜증나는 사람있다... 사실 2학년 안병찬이라는 학생은 잘모르겠다. 그냥 옆에서 안병찬이가 앉아서 이거 나지? 라고 하니까 그냥 아닌데도 얼떨결에 대답해버렸다. 흠흠.... 어떡하면 좋음... 하.. 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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