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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리 등록일 11.04.13 조회수 23

차갑던 겨울이 지났습니다

싸운 친구가 다시 마음을 여는 것처럼

토라져버린 날씨가 왔습니다

 

쌀쌀한 기운과 따뜻한 기운이 맴도는

봄이 왔어요

 

꽃들이 활짝 웃어 보이고

높은 하늘이 솟아있습니다

 

봄은 이렇게 따쓰한 느낌을 주고

몸과 마음을 온화하게 만드는

그런 재주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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