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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동수업
작성자 박예지 등록일 11.05.12 조회수 34

 

 오늘 한 게 뭐지? 2교시 끝나고 과학실로 가서 갑자기 조를 짜서 명찰을 나눠줬다. 아 갑자기 영어 캠프 때가 생각난 건 뭐일까. 아무튼 그렇게 비슷하게 간 것 같다.

 나는 G조였다. 그래서 일정표 한 장 달랑달랑 들고 1학년교실로 갔다. 지나가다 보니 무슨 이게 이동 캠프라는데 '뭐야'이러면서 그냥 지나쳤다. 이게 그건가.

 아무튼 1학년 교실에 갔더니 조지라는 선생님이 있었다. 목소리가 엄청 높았다. 처음에 우물쭈물 쭈뼛쭈뼛하고 들어갔을 때 무심히 컴퓨터만 보시고 인상 쓰시고 계셔서 '아 망했다' 이랬는데 막 갑자기 뭐라고 물어보더니 난 계속 어색한 웃음을 날리며 'Ah, ha oh yes!' 이랬는데 갑자기 나한테 'What? wow nice' 이러는데 진짜 간 안 떨어진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제일 기억 남았던 것은 조지 선생님이다. 환청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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