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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씨의 헌신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11.11 조회수 41

용의자 X씨의 헌신

오늘은 용의자 X씨의 헌신이라는 책을읽었다. 물론 재목이 살짝 다른것 같았는데 이것밖에 생각이 안난다. 그런데 이책은 일본 소설인데 내가 봤던 소설중에 재일 흥미진진했던 그런 소설인것같았다. 내용을 대략 설명하면 한가족이 가정파탄으로 이혼했는데  그 남편이 찾아와 돈을 달라고 해서 그 남편을 죽였다. 그런데 그 남편을 죽인 집 앞에 어떤 남자가살았는데 그남자는 천재였다. 그런데 그 남자가 그 살인을 한 여자를 좋아해서 그 살인을 비밀로 만들려고 도와준다. 그리고 그 남자는 그여자의 범행을 지우기 위하여 또다른 살인을한다. 그래서 그 전에 있던 시체는 토막내서 강에 버리고 그시체를 토막낸 시체처럼 만들었다. 그래서 형사들을 우왕좌왕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천재인데 그와 비슷한 천재가 한명 더나오는데 그 역시 천재라고한다. 그런데 그 천재 남자 친구가 그 비밀을 알아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남자가 그여자를 위해 자기가 죽였다고 했다. 그리고 그여자가  그걸 알며 슬퍼했다. 이런 내용이다. 그런데 솔직히 내가 이제까지 봐 왔던 소설들은 다 그냥 밋밋하고 재미가 없었는데 이 소설은 오늘 하루만에 다읽게만들정도로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물론 400쪽이나 되서 다 읽는대 4~5시간이나 되었다. 하여튼 한쪽 한쪽 볼때마다 정말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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