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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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11.01 | 조회수 | 33 |
현재 시각을 말하자면? 8 : 25분을 지나가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나는 방금전까지 영어번역을 했다. 영어번역 4일치를 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적으로 잡아 15분 정도 걸린것 같다.. 그리고 나는 영어번역을 하면서 이승기의 노래를 듣고있다. 내가 알기로는 이승기의 연애시대는 나온지 2주일이 다되가는것같고 또 이승기의 노래중 최신으로 친구잖아가 나온지 1주일쯤 된것같다. 그런데 역시 이승기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음 그러고 보니까 ..나는 여자들 노래보다 남자들 노래를 더 듣기 좋아한다.. 이제까지 내가 좋아했던 노래는 75%이상이 남자가 불렀다. 하여튼 역시 이승기 노래는 듣기좋다.. 그런데 마침 또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감상하는데 맘에 아주 드는것같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영어 시간에 배웠던 단원이 생각난다.. 그 단원에는 클레식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건 도움이 되지만 다른 종류의 음악은 집중을 방해한다고한다.. 그런데 사실 나는 진짜로 한가지에 집중하면 그것 말고는 다른것이 신경이 안쓰여진다? 음... 한마디로 노래를 들으며 책을 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면 어느 순간부터 노랫소리가 들리지않는다.. 정말신기하다.. 아니 ? 다들그런가? 하여튼 한가지에 집중하면 다른것들은 별로 신경쓰이지않는다. 그래서 나는 나혼자서 상상을 할때면 이상하게 수업소리는 물론 다른 소리들이 전혀들리지않는다.. 그래서 선생님이 불러도 몇번 못들었고 국어시간에 국어쌤이 읽으라했는데 멍때리다가 혼날뻔한적도 있다 .. 하여튼 오늘은 연애시대를 들으면서 공부와 문예창작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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