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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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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어쌔신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10.31 조회수 29

어제 닌자어쌔신을 봤다. 영화를 보는데 아빠랑 형이랑 같이 봤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영화가 19세였다. 그렇다고 야한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할까... 사람을 죽이면 피가 아주 많이 나오는 잔인한 영화였다. 물론 잔인해도 그냥 재밌구나 했기에 그냥보고있었다. 뭐 주인공은 거의다 알것같다.. 주인공은 비 인데 비가 월레는 잘생긴것 같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거기서는 약간 못생기게나왔다.. 역시 TV의 힘은 위대하구나.~~ 하여튼 그래서 그 영화를 계속 봤다. 음 내용은 대략적으로 써보자면 비가 자신의 문파?를 배신해서 그 문파에 쫒기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 영화에서 비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비 혼자서 예전의 동료였던 적을 혼자서 몇명이나 상대하는거임?? 아무리 영화라도 정말 너무하네.. 그냥 비가 좀 맞다가 꿱 햇으면 웃겼을것 같지만 그럴일은 없고.. 하여튼 그래서 비가 사슬에 칼이 달린 무기를 쓰는데 그걸로 사람을 찌를때마다 나오는 피가 아주 맘에 든다 .. 피가 많이 나와서 정말로 실감나고 이상하게 피가 내가좋아하는 빨간색이라 맘에든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실감나게 싸우다가 복수하고 끝난다.. 그런데 영화에서 어린 비 의 역할을 한게 이준이었나..? 누구였는지 까먹었다. 하여튼 그렇게 재미있게 닌자 어쌔신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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