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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과 함께~영어영화감상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10.24 조회수 26
때는 역시 6교시 영어시간.. 아놔 생각만해도 어렵구만... 하여튼 이런일이다. 우리는 오늘 전 문창에 써 놨듯이 도널과 함께 사과를 가지고 이상한것을 만들었다. 그런데 도널과 사과를 만들고 난뒤 도널이 이상한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영어라서 내용은 기억안남.. 그런데 대충 보니까 어떤 어린아이가 있는데 길 잘가다가 실종됬음.. 그런데 이영화는 전부다 공통점이 있었다.초반부만봐서 대충 생각해봤는데 영어선생님께서 이 영화 재목이 마녀들이라고 하신것같다...음 뭔가 땡기는데?.. 그런데 이 말을 듣기전부터 어떤 여자가 어떤아이를 납치하고 어떤 여자가 어떤 남자아이 납치하려고 꼬시고있고 또 어떤 여자가 유독 어린애들만 처다보고..흠 대충이정도만 봐도그 여자들과 어린애들 사이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마침 영어선생님께서 재목이 마녀들이라고 하시자.. 아!.. 말초신경에 신선한 충격이 왔다. 음 재목을 보니까 대충 내가 예상햇던것이 맞긴 맞구나 생각을했다. 그런데 이런 예상을 하면 뭐해 .. 영어라서 알아듣지도 못하고 초반부만 보다가 종쳐서 청소하러 갔는데 말이다. 하여튼 이런 비극적인 일이 또있을라? ...그래서 대충 도널과 함께~영어영화감상을 하고 난뒤 조금 아쉬웠다. 왜냐하면 내가 보기엔 꽤 재밌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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