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우섭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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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9.26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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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우섭이에게 시를 쓰고있는 낭만적인 우섭이야 안녕 ...나는 니가 태어나서 시를 쓸줄은 몰랐어 .. 설마 니가 시를 쓸거라고 예상안했음 ..아니 못했음 ..하여튼 니가 쓰는 시가 정말 궁금해지는구나?? 하여튼 나는 니가 무슨 시를 쓸줄 대충 알것 같은데 느낌은 나만들까? 참고로 내가 너에게 편지를쓸때마다 니가 나한태 이상한 답변을 남기더군 ? 답변 없앴다 ..크크크.. 하여튼 이제 니가 그말을 쓸순 없고 ..하여튼 우섭아 니가 그런 시를 쓰다니 정말로 신기하구나 ..물론 니가 쓰는 시의 내용을 내가 알지못하지만 ..하지만 니가 시를 쓴다는건 누구를 향한 시를 쓰는걸가?? 아마도 내가 생각하기로는 너는 영동으로 전학간 누구에게 시를 쓰는게 아닐까 ? 생각이 들기도해 ..하여튼 그건 내가 신경쓸건아니지만 말이야? ..하지만 우섭아 나는니가 편지도 아니고 돌려서 시를 쓸줄은 몰랐어 ..우섭이 너는 직설적이여서 바로 민정이에게 편지를 쓸거라고 예상했지만 다르게 너는 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적어 날리는것 같구나? 하여튼 너의 신기한 시쓰기는 정말로 신기해 ..신기해를 두번이나 나오게 하다니 ..너의 시가 정말로 궁금하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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