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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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9.08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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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빡빡이에게 안녕 주영아 내가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이유는 니가 쓰라고 해서 쓰는거임.. 하여튼 그거 때문에 내가 너한태 편지를 쓰는 거란다 .알겠니 ?? 그리고 내가 할말이 없지만 난 너에게 할말들을 지어 낼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하하하 그건 뭐냐하면 그것은 .. 없네 .. 하여튼 그런거야 내가 너에게 친히 이런편지를 써주니까 너는 아주그냥 이 편지를 집 가보로 만들고 또 너는 이편지를 니 무덤옆에 묻고 너는 죽을때 니옆에같이 나두는거야 .하여튼 이런거야 이렇게 시간을 끌고 있지 난 하하하 .. 하여튼 이렇게 나는 너에게 다시 편지를 더 쓰고 잇다 .. 하여튼 주영아 그리고 너는 그런 글을 잘못 쓰다간 우섭이 에게 고자가 되는길을 선택당하게 될지도 몰라 .. 하여튼그런길을 걷기전에 나는 그런 이상한 관찰론은 쓰기 않기를 바래 ..그리고 나도 이제 너에게 더 하고 싶은 말이 나오지 않구나 ..아 아직 2줄이나 더채워야하는데 말이야 ..하여튼 그건 모르겠고 우섭이에게 니가 죽지 않기를 바랄께 ..근대 내가 이런말 쓰면 왠지 주영아 너는 왠지모르게 더 맞아 죽을것 같단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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