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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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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이에게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9.06 조회수 19

친애하는 우하민에게

안녕. 우섭아 나는 니가 잘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마 ? 하여튼 너는 참 신기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해 ..아마 ?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너는 흔히 등치라고 하는데 그 등치랑 다르게 ..엄청난 민첩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니가 그렇게 빠를수가 있을까? 라고 나는 매 번 생각한다네.. 하여튼 너의 엄청난 비밀이 궁금하군 ... 너는 어떻게 그 몸에 엄청난 스피드를 가졌을까 .. 하는 것이지. 그리고 우섭이 너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많이 멍청한건가? 둔한건가 하여튼 그래 ..이건 참 슬픈말이지만 너를 위해서 쓰는거야 뭐 내가 니 가족도 아니면서 괜한 신경을 쓰는거 일수도 있지만 말이야 ..그리고 우섭아 너는 완전 초 대박 깜찍함.. 그리고 너는 생긴것과 다르게 엄청난 눈치를 가지고 있지 ..사실 2학년남자애들 ..아니 우리학교 남자는 거의다 눈치가 높더라고; 하여튼 그런거야 .. 하여튼 우섭아 나는 이렇게 생각해 ..정말 뜬금없는 소리지만 나는 니가 키가 .. 아마 175까지 큰다면 너는 비만에서 벗어 날수 있을꺼라고 생각해 .. 글고 ;; 이상한 생각이라고 생각 하지말고..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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