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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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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천국갔나...?지옥갔나...?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5.17 조회수 18

오늘 우리 상촌중 남학생들이 아주 재미있는? 짓을 하였다.. 그 재미있는 짓을 하기 위해 희생된? 준비물 개구리님.. 하지만 개구리님이 돌아가셨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개구리님은 거의 빈사 상태로 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걸본 우리의 상촌중 교무실에서 일하시는 어떤 누님이자 어떠한 형님께서 그걸 보고는 우리를 과학선생님께 바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뭐 그래도 나는 별로 상관없다. 증인은 있어도 물증이 없으니까.. 크크크 그렇게 하여 개구리님은 거의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재미있는 실험에 동참 하셨고.. 그걸본 2학년 여학생님들이 비명을 지르셨던가 말으셨던가.. 물론 나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개구리 살인에 끼여서 놀았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이 보면 돌은놈이나 잔인한놈 하고 말할것 같지만 ....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걸 멈추려해도 멈출수 없는 이상한 주문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의 개구리님은 한 회전을 100번이상하시고 오바이트가 넘어 오셨을지도 모르지만.. 뭐 내가 그런것도 아니고 크크크 별로 상관없다..하여튼 개구리 가지고 노는것은 정말 재밌다. 다음에는 다른것을 해보고 싶다. 그런데 내가 이러면 싸이코로 본다.. 내가 정말 그런 성격은 아닌데 그렇게 행동 하는것일뿐인데. 하여튼 그래서 개구리님은 천국에 갔는지 지옥에 갔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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