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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중 홈페이지 오류 사건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5.03 조회수 14

어제 우리학교 홈페이지에 오류가 일어났다. 그래서 안들어가지는 그런 사건이 있었다. 물론 사소한 오류나 랙일지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학생들이 다 안들어가지니 그것이 과연 사소한 랙이나 오류인가 싶었다. 그래서 사소한 랙은 아니라고 생각 됬다. 그후로는 됬는지 안됬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안됬을까 생각해보면 또 학교에서 고첬을꺼라고 생각을하면 내가 너무 빨리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하면 학교는 이정도 스피드는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결과적으로 어제는안되도 오늘은 되니까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 어제 상촌중학교 홈페이지가 안들어가져서 생각보다 긴? 자습을 하게 됬다는것이다. 뭐 별로 긴것은 아니지만 20분동안이나 할것없이 멍하니까 20분이 2000만분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여튼 어제는 홈페이지도 못들어가고 문예창작도 못 쓰는 안좋은 날이었지만 다행이 오늘은 이렇게 잘써지니까 자습을 안해도 된다는 기쁨과 컴퓨터 자판을 두드렸다는 행복함을 느꼇다. 그런데 보통이런 글을 쓰면 컴퓨터 중독자가 아니냐고 묻는데 나는 집에서 컴을 못한다. 9시에 오는것도있지만 아빠가 안시켜주기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잘쓰고 있다가 혹시 내가 이것을 다썻는데 인터넷이 맛??이가서 다 날라가버리면 어쩌나 싶다. 하여튼 이일로하여 우리 상촌중학교 홈페이지 오류 사건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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