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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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4.15 | 조회수 | 513 |
드디어 겨울이 지난지 시간이 좀 됬다. 그리고 봄이 됬지만 봄치고는 너무 덥구나.. 그런데 이건 설마 봄이 아니고 여름인가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덥기도 하고 채육 시간에는 마이에다가 입을꺼 다 입고 바지 3단에다가 잠바에 걸처 입고.. 나의 고통을 아는 자는 극 소수 .... 아니면 아예 없음 이라고 표현 할수있다. 그만큼 내가 오늘 너무너무 더웠다.. 그런데 이렇게 더우면 나는 여름에 어떡하라는거임 .... 요즘 온난화? 가 와서 점점 더워 진다는데 나는 세상에서 더운게 제일 싫다. 그런데 내가 태어난 시기는 8월 여름이라는건데 나는왜 나는왜 여름이 싫을까... 갈수록 궁금해진다.. 하여튼 어른들 말씀으로는 내가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에 더위를 남들보다 더 탈수도 있다는것이다.하지만 추위는 덜 탄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더위가 싫다. 하여튼 그래서 나는 추위가 좋다 나는 한 ... 반년이 겨울이고 2달이 여름이고 나머지 4달이 각각 봄이나 가을 이면 좋을것 같다 이렇게 되려면 이사를 가야 할수도 있지만 말이다 .음 .. 아마도 저기 북극으로 가보면 될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나는 여름이 싫어서 춥고 음산하고? 햇빛이 적게 오는 구석으로 찾아 들어가게 된다 하여튼 이게 내성격 인가 보다.. 하여튼 날로 갈수록 더위는 더욱더 심해 질탠 데 .. 내가 벌써 이러면 여름에는 죽을 소리한다고 할꺼 같아서 더이상 한탄은 못하겠다.. 흙흙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을탠대 왜 나한태는 이렇게 겨울이 짧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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