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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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12.20 | 조회수 | 41 |
오늘은 예지가 영고에 갔다. 예비소집일이라고 했다. 예지도 없고 1,2 학년도 무슨 시험을 본다고 해서 우리는 수업을 하는데.. 수업시간에도 선생님만 들어오시고 문예창작을 썼다. 중간중간 딴짓도 좀 하고 그랬다. 점심도 일찍먹었다. 반찬은!! 돈까스가 나왔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양치하고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주리가 과자를 사왔다. 선생님이랑 애들이랑 다같이 과자를 까먹고 얘기하면서 놀았다. 점심을 일찍 먹어서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 난 어제 못봤던 드라마도 좀 보고 있다가 기가쌤이오셨다. 문예창작 한창 쓰고 있는데 도덕선생님이 종이뭉치를 들고오시더니 태웅이는 컴퓨터를 하고 우리를부르시더니 축제때 그 차례 종이를 접으라고 해서 나눠 가져가서 접었다. 뭐가 그렇게 많은지.. 지문 없어지는 줄 알았다. 내일은 예지도 시험이고 우리는 예비소집일이라서 동은이 빼고 다없을텐데 뭐 하려나 싶다. 쌤은 학교로 다시 오라고 그러셨지만.. 안올꺼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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