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김지숙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감기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12.20 조회수 30

겨울인데도 불편하다고 얇게 입고 다니다가 감기에 걸렸다. 콧물도나고 코막혀서 밥을먹어도 무슨맛인지도 모르겠고 목이 따갑다. 먼지가를 엄청 많이 마신거같은 느낌이다. 아침에 특히 짜증난다.. 이놈의 감기.. TV에 광고하던 외국남자가 담요를 뒤집어쓰고 엣취하면서 차처럼 타먹으면 된다던 그 약을 엄마가 어제 사왔는데 아침저녁으로 따로 되어있다고한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도 하나 타먹었는데.. 시큼시큼 레몬맛이다. 아침껄로 오늘아침에도 학교와서 타먹었다. 조금 나아.. 지겠지만 얼른 빨리 나아서 무사히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 어제도 보컬 연습하는데 목이아파서 제대로 부르지도 못했다. 어차피 못부르지만ㅋ 진짜 괜히노래부른다고했어... 아침에 학교오는데 다리는 엄청시려운데 콧물은 흐르고... 날이 너무 추워서 콧물이 얼었다. 기침도 계속해서 애들한테 옮진않을까 걱정이다. 따땃하게 입고다녀야하는데 위에는 괜찮은데 밑에 바지는 안에 뭘입으면 불편해서 못입겠다. 애들은 다입고 다니는데 난 왜 불편한지모르겠다. 그 타먹는 약을 꼬박꼬박 먹고 감기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이전글 영화 오늘
다음글 ♡생일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