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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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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고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11.22 조회수 38

어제 산과고를 갔다왔다. 오전엔 수업을 다하고 점심먹고 5교시 체육을 하고있는데 기가쌤이 오셔서 우린 체육하다말고 교실가서 돈좀 챙기고 내려갔다. 산과고 쌤이 와 계셨다. 산과고쌤 차에 타고 영동 까지 갔다. 인터넷고가 어디있는지도 보고 산과고로 갔다. 처음 간곳이 바이오 식품과 실습실이었다. 넓고.. 큰 조리기구들도 많고 빵냄새가 났다. 빵을주시길래 얻어오고..ㅋ... 저번에 봤던 국어선생님이라던 분도오셨다. 명우오빠 담임이라는 분도 오셔서 같이 다니면서 얘기를 들었다. 기계과 실습실엔 뭐하고있어서 잠깐 쳐다만보고 나왔다. 강당도보고 교실에 가봤는데 언니 오빠들이..어후 무서웠다ㅋ 교실 보고 교무실 가서 오빠 2학년때 담임쌤도보고 교직원 휴게실에서 나온 잘생긴 키훤실한 오빠도보고 또선생님들 얘기듣고 원미언니도 봤다. 형기오빠얘기도 좀 듣고 나와서.. 시내까지 데려다주신데서 내리고 버스를 탔다. 황간에서 어떤아저씨가 탔는데.. 하.. 정말 짜증났다. 술냄새도 났었고 막 나보고 뭐라하고.. 눈물날뻔..;;;;;;;;;;;;;;;; 버스에 명우오빠도타있어서 얘기도좀 하고 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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