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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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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11.11 조회수 23

오늘은 나랑 태웅이빼고 민정이,예지,주리,동은이만 모의고사를 봤다. 그시간에 우리둘은 유클가서 책을 읽었다. 둘만있어서 조용하고.. 지루하고.. 춥고.. 다리가 정말 시려웠는데 선생님이..히터를.. 틀지말라고.. 흑..흡... 그렇게 몇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점심먹을때가왔다. 신나게 급식실로가서 애들이랑 쌤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진짜 추웠다고.. 하소연을하니 선생님이 틀어도된다고ㅎ 하셨다. 하아 보건실에 있다가 1시에 애들은 시험보러 가고 난 유클로 가서 히터를 틀고 앉았다. 책은 3권정도 있었는데 재미도 없고해서 다른책을 가지고 왔었는데 직업에 관한 책이였는데 내가 원했던 내용도아니고 내가 관심있는직업도 전혀 없고 따듯해지니 잠은오고.. 어느새 난.. ㅎ..ㅎㅎ....다리가 저려서 눈을뜨고 시간을 보니 종칠때가 됬다.  한 5분뒤에 종이치고 태웅인나가고.. 태웅이 나가는 소리는 들었는데 내가 또 언제 잠이 들었는지 고개만 숙이고 자고 있었다. 목이 아파서 눈을떴더니 곧있으면 종칠꺼같아서 교실로 갔는데 애들이 아직 시험을 보고 있었다. 복도.. 너무 추웠다. 5분뒤에 들어가는거라고 태웅이가 그러길래 복도에서 5분기다렸다. 다리는 시렵고 졸리고 애들 답지 걷고 쌤이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가고.. 아땃땃해ㅎ이제 모의 고사도 끝났겠다. 애들 고입만 남았다. 한달남았나?? 아 시간언제 가 했던때가 ..7월이였던거같은데.. 우리원서쓸날도 얼마 안남았다!! 행..행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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