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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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09.07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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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시간에 애들 밥먹으러 갔을때 민정이랑 타조한테갔었다. 아무리 앞에서 알짱되도 움직이질 않았다. 그냥 갈까하는차에 타조가 움직이길래 도망쳤다 타조 한마리가 나와서 풀을 뜯어먹길래 계속쳐다보고 있는데 또한마리가 나왔다. 타조...냄새나 풀먹는소리가좀신기했다. 목탁두드리는 소리같다고할까..? 타조랑 사진도 찍고 교실로 들어갔다. 들어가다 슬리퍼를보니 아까도망치다가 좀미끄러져서 진흙같은게묻었다 양말도 좀 더러워졌는데.. 괜찮았다. 타조는 나보다 더빨리빨리자라는거같다. 새끼일때인가? 우리학교로 온거같은데벌써저만큼 크다니 타조가 부러우긴 처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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