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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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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빨리가..
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08.16 조회수 21
오늘은 1시반쯤 일어났다. 눈뜬건 12시쯤인데 왠지 일어나기도 싫고 그냥 가만히 있고 싶었다.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노래듣고 하다보니 1시반쯤되서 일어나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고 티비를보는데 쿵푸팬더가 했다. 오랜만에봐서그런가 재밌었다. 좀보다가 소파위로 올라가서누었다. 쿵푸팬더가 끝나니 4시?쯤 드라마 재방송 하길래 봤던거 조금 더 보다가 방으로 왔다. 방은...찐다. 방이이정돈데!!! 밖은얼마나 더 더울까.. 일어나서 한것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벌써 4시 반이나 됬다. 또 몇시간 뒤면 저녁먹고 금방 어두워 지겠지? 시간 갈때 마다 숙제걱정 되는데... 큰일이다 숙제가 학교에 있으니.. 할수있는거라곤 문창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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