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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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08.15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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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도서실에서 책을 읽었다. 첫날 읽었던 책이 '왕따'라는책인데 책에나오는 여자애 이름이 기억안나는 관계로 그여자애이름은 우선 왕따... 왕따는 부모님때문에 전학을 자주다녀서 친한 친구가 별로없다. 또 전학을 간 학교에서는 어차피 또 전학을 갈꺼니까 친구를 안사귀기로 마음을 먹었다. 왕따가 조용히 책만읽고 엠피만들으니까 그학교친구들이 수근대며 있는데 짱가라는 그학교 일ㅋ찐무리들이 와서 자기 밑으로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왕따는 그걸 거절했다. 그이후로 짱가 일ㅋ찐 무리한테 괴롭힘을 당한다. 멀리 있는 아빠가 생일날 선물로 보내준 새 구두를신고간날 그구두를 짤라 버리기도 하고 같이 급식을 안먹는 왕따가 싸오는 도시락도 뺐어가는 등 유치하게 괴롭혔다. 그래서 왕따는 경치좋은 어느언덕위 묘옆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밥을 먹었다. 옆에있는 묘에 자주 찾아오는 할아버지가있었는데 그할아버지랑 조금 친해질라하는데 갑자기안나오고 무섭게생긴 어떤할머니랑 친해진다. 그할머니집에도놀러가고 까칠한 할머니 비위 맞춰가며 친구없는 왕따랑 할머니랑 지내다가 친해질려했던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짐싸서 다른곳으로 떠나버린다. 그렇다고해서 할머니가 배신한건아니고 쪽지정도는 남겨두고 좋게 떠났다. 그쯔음엔 짱가 일ㅋ찐이랑 화해도하고 얘기는 좋게 끝난다. 내가 읽기엔 좀 지루했지만 어차피읽기 시작한거 끝까지 읽었다. 5~6학년 추천도서라서..ㅎ...짱가 일ㅋ찐무리와 왕따는 초딩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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