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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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06.27 | 조회수 | 22 |
안오던비가몇일전부터왔다. 난비오는날이제일싫은데 엄청짜증났다. 젖은옷을 입은것처럼 찝찝하고 신발젖는것도싫고 우산도들고다니기귀찮다. 비오면자전거도못타고 걸어어서학교와야되고 평소보다더늦게학교에도착한다 차라리더운게...나은거같진않다. 메아리라는 웃긴태풍인가 왔었다. 어제뉴스를보니까서울에도피해가있었다고한다. 나무가뽑혀나가고...그랬단다 다른지역은 농작물피해가심했다. 하우스가벗겨지고 날라가고 난리도아니였다. 사람들도실종되거나사망했다고한다 어떻게하면물에쓸려갈수있는지.. 비오는데 물놀이를한것도아닐테고 걸어가고있는데뒤에서물이덮칠일이... 있을수도있겠다. 중학생이죽었다길래 내나이또래니까너무불쌍했다. 또어떤사람들은 한승용차에5명인가타있었는데 물에쓸려가면서그중한사람이 신고를했는데말하고나서바로전화가끊겼다고한다. 찾고나니5명이다죽었다고했다. 너무불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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