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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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06.10 | 조회수 | 23 |
어제 학교끝나고 민정이랑 영동에갔다. 차에서내리니 현숙아줌마가노래를한창 부르고있었다. 운동장안으로들어가니 이번에는무대를중앙에설치해놨다. 많이들볼수있어서좋았던거같다. 앞쪽엔사람이진짜많아서못보고 뒤쪽에사람이얼마없어서뒤에서봤는데.. 디아가나왔다. 난평소에디아노래도너무잘부르고추풍령가요제에서우승해서좋게좋게가수된여자라좋아했는데...노래진짜잘불렀다. 다음엔얼굴모르는가수가나왔는데 더크로스라그랬나그래서알게됬다 더크로스는많이들어봤는데얼굴은몰랐어서..ㅎ.. 역시가수는가수구나했다 진짜잘불렀다 남진인가...누구트로트가수한명나오고 박현빈이나왔다!!!!!!!!!!!!!!!!!!!!!!!!!!! 와 박현빈살도많이빠지고 난완전황홀해서 자빠질뻔했다 너무좋아서 타이밍안맞게소리지르면서나댔더니 옆에사람들이 다쳐다봤다고한다 좀창피했지만ㅋ 너무좋았다ㅠㅠ 그황홀했던박현빈이노래가끝나고 얼마뒤에 그..잘생기고잘생기고또잘생긴 에프티아ㅇ아ㅏ아ㅏ아일ㄹ랜드.. 진짜 얼굴이내주먹만하고 코도오똑눈도땡글 정말 ..반했다 박현빈도좋지만 와...내가너무좋아하니까 내옆에있던모르는아줌마가 누가제일좋냐고물어봐서 다좋다고했다 조금씩아줌마랑얘기나누면서친해졌다 마지막대망의아이유가나오고 노래좀따라부르다가...폭죽터지는거좀보다가 민정이랑차타고 집에갔다. 진짜정말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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