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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04.15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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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청주에갔었다. 버스에서가제일재밌었던거같다. 그건물안에가선 줄넘기배우고..포토샵배우고.. 줄넘기를해서그런지종아리가너무땡겨서잘못걷겠다 오후3~4시쯤도착해서 애들이랑초등학교가서얘기하면서놀았다 버스시간됬다고하나둘가다가민정이랑나랑남아서할것도없고해서우리도갔다 집에가서자고싶었지만저녁에잠이안올까봐안자고컴퓨터를했다 저녁먹을시간되서저녁먹고하던컴퓨터를하다가 아빠가친하게지내시던 아저씨아주머니랑엄마아빠랑벚꽃보러간다고해서 나도따라갔다 벚꽃이너무보고싶었다. 지나가다보긴봤는데너무빨리지나가다보니 제대로감상을못했다. 어제직지사가서보다가 안쪽은별로안폈다고그래서 다른곳으로갔다 무슨저수지가있는곳이었는데..벚꽃이진짜이뻤다 근데.. 저수지라그런지비린내도나고..커플도많고그랬다. 걷다가 카페를찾고 들어가서난 생과일주스를먹고어른들은커피를드셨다. 그대로그냥가긴그러니까 이마트가서이것저것구경하다가 나땜에돈실컷쓰고 집으로왔다. 집에오니 좀많이피곤했다. 피곤해도씻고싶어서 얼른씻고 핸드폰좀만지다가나도모르게잠들어버렸다. 그래서...오늘지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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