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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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10.18 | 조회수 | 34 |
| 나는 진짜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 터치가 안됬다. 진짜 난 핸드폰 고장나기 전날이나 그런날 핸드폰에 충격이 가게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 터치가 어느 한부분이 안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끔가다가는 막 난 아무것도 누리지 않았는데 지혼자 막 이것저것 눌러지면서 들어갔다 나갔다 막 그런적도 있다. 그럴때면 가끔 무서웠다. 헐 이거뭐지..하고 그리고 터치가 처음 안되던날.... 나는 쫌 당황해서 어?뭐지? 하면서 껏다가 키면 다시 될줄알았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서 몇번 됬으니까 근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껏다 켜도 터치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터치가 어느 한부분은 하나도 눌리지 않았다. 엄마한테 그걸 말하니까 전화나 문자만 할수있으면 된다고했다. 근데 전화와 문자..그렇지.. 할수는있었다. 다만 문자 발신함 누르는데가 터치가 안먹어서 못볼뿐이고 다른거 할때 터치가 안먹는것 뿐이었다. 근데 나는진짜 폰이 고장나기 전에도 핸드폰을 바꾸고싶다는 생각을했다. 근데 폰이 고장나고 터치가 안먹고그러니까 그냥 터치만 되게 해주면 잘쓸것같다는 생각이 막 치솟는다. 그래서 터치만 되면 오래 오래 고장안내고 잘쓸것이다. 그래서 오늘아침에 엄마한테 핸드폰좀 고쳐달라니까 엄마가 그런다고했다. 그래서 이제 핸드폰이 다고쳐저서 오면 고장내지 않고 잘쓸것이다. 근데 진짜 이상한게 난 아무짓도 아무충격도 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터치가 안된다는게 이상하다. 저번에 떨어트린게 나중에서야 효과가 오는것인가..?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 무튼 얼른 고쳐저서 무사히 내곁으로 왔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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