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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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6.30 | 조회수 | 31 |
집에서 시험기간인데 시험공부를 안하니까 할짓이없어서 지금까지 받아온 편지를 꺼내서 읽어봤다. 나는 편지를 읽으면서 두번빵터졌다. 일단 글씨체에 빵터지고 내용에 빵터졌다.... 아.....이유리가 쓴편지는 별말이 없었다. 그냥 생일편지하고 지 할짓없다고 한편지...지 별로 쓴말도 없으면서 답장을 하라는.... 근데 나는 걔한테 편지 답장을 줬었나? 잘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언니하고 주고 받은 편지도 많았다. 초등학생때 막 편지를 쓰고 답장하고 막 그런게 생각이났었다. 그리고 그 편지내용이 정말 오그라들고 유치했다. 그리고 아직 못읽은 편지가 많다. 그 편지를 읽을때가 다음날 학교에 가는날이어서 읽는걸그만두고 잤다. 아...근데 편지내용이 너무웃기다..특이 언니가 나한테쓴글...정말 너무너무 오글아 들었다. 아...오늘집에가면 다시 또 읽어볼꺼다 아직 못읽은게 많으니깐....지금 그 내용을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다....아...편지를 읽을때 나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그때 언니도 같이있어서 내가 소리내면서 읽었는데 언니하고 나하고 너무 웃었다. 진짜 오렌만에 배가 너무 아프게 웃었던것같다..아..편지 너무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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