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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빵만들기를했다. 재료는 그럭저럭 간단했다. 일단은 처음에 방력분인가 뭔가를 체에 털었다고 해야하나? 걸럿다고 해야하나?무튼 그렇게해서 뭉처있는걸쫌 풀어줬다. 뭉처있는건 없었지만..히힣 그런다음에 달걀을 풀었다. 그리고 방력분에 우유를넣고 소금을 넣고 설탕을 넣고 달걀을 넣고 저었다. 근데 잘저어지지않았다. 자꾸 덩어리가 졌다...그래서 하...어쩌지?하고 있다가 채를이용해서 잘 저었다. 우와우~~채를 이용해서 잘 저으니까 무슨 스프같이 우와우~~ 먹음직스러웠다. 근데 그걸 반죽이라고해야하나....?반죽이라고 해야겠다..키킼ㅋ 반죽을 완성했으니 종이컵에 넣어서 굽기만 하면됫다. 근데 반죽을 종이컵에 넣기전에 종이컵에 마가린을 발라야한다 .그래야 달라 붙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수 있으니깐^^그래서 예지가 마가린을 발랏도 동은이는 숟가락으로 종이컵에 한숟가락씩 옮겨담았다. 그걸보고있던나는 너무 느린것같아서 종이컵에 담아서 종이컴어 넣었다. 내가 한 방법이 훨신 좋았다. 금방됫다. 진작이렇게 했으면 됬는데..동은이 괜히 고생만 한것같다.......하하 그리고나서 오분으로 가져갔다. 이게 부푸는 거라서 떨어트려 놔야했다. 근데 기가 선생님이 자꾸 붙여놨다...그래서 그러면 안된다고 계속해도 선생님은 그냥 선생님맘대로 했다. 그리고 그걸 구우면서 오븐 문을 열면 안되는데 기가쌤이 열었다..키키키ㅣㅋㅋㅋㅋ히히히힣 그래도 그냥뭐..모양은 그럭저럭 잘 나온것같다. 근데맛이...하하 말할수없을 정도의맛....맛없었다. 근데 이것저것 찍어먹고 뿌려먹고하면 완전 못먹을것은 아니었다. 근데 계란을 너무 많이넣었는지...계란같았다.....그래서 맛잇는 빵만들기는 실패했다. 근데 처음만들어보니까 이정도면 잘한거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애들 만드는걸봤는데 모양은진짜 빵같았다.근데 쫌 빵보다는 딱딱했다. 그렇게 딱딱한건아닌데 그냥 보통빵보다는 딱딱했다. 그래도 처음한거치고는 다들 잘만든것같다. 근데 맛있는건 하나도 없었다. 선생님은 태웅이와 성은이가 만든 빵이 맛잇다고했다. 근데 내입맛엔 전혀 맛잇지 않았다. 포도잼을 발라먹으면 그래도 먹을만했다. 하..그리고 오늘은 5교시동안 계속 기가를 했다. 그래도 재밋었다...오늘 미술수행평가 내야하는데......키킥 다음주로 또 미뤄졌다. 근데 문제는....다음주에 미술이 1,2,3,4,교시 한다는것이다...하.....이론인데............미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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