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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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6.20 | 조회수 | 32 |
일요일날 그러니까 어제 대전에 갔다. 지숙이하고 나하고 주리하고..근데 나는 돈도 없고 엄마가 돈도 안주고 해서 안갈라고했는데 지숙이가 자꾸 전화와서 가자고 승질을내고 해서 할수없이 가게됫다....근데 돈이 차비밖에 없어서 지숙이가 거의돈을 빌려줘서 이것저것 삿다. 아..그리고 통장에서 돈을 뺄리고 농협에 갔었는데...비밀번호를 까먹어서......돈을 못빼서 썻다.... 그래서 그냥 나는 애들을 따라 다니기만했다. 그리고 화이트 라는 영화를봤는데 예고편은 재밌어보였는데 막상 보니까 재미가없었다. 너무 뻔한 이야기고 흔한 장면이었다. 그래서 딴거볼껄..하는 후회가 들었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더웠다....아니 처음엔 안더웠는데 점점 더워졌다. 그래서 막 땀이 날것같았다.............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갔는데 남승연 언니를 만났다. 정말 신기했다. 하..그리고 할꺼하고 살꺼사고 기차를 타고 영동으로가는데 병찬이네 엄마를 봤다. 근데 병찬이네 엄마는 우리를 못보신것같다. 만약 보셨더라도 잘 모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조금있었다. 그리고 영동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먹으면서 버스를 기다렸다. 근데 옆에 있는 할머니가 말을 걸으셨다. 몇시버스가 있냐 몇살이냐..이쁘게 생겼다...이런 말을 하셨다. 그리고 할머니는 먼저 버스를타고 가고 나하고 지숙, 주리는 조금더 기다리니까 버스가와서 그걸타고 집으로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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