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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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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06.16 조회수 27
오늘은 미술이 들은 날이었다..그리고 미술 수행평가로 화가의방꾸미기라는 만들기를해서 오늘 제출해야했다. 그래서 어젯밤..?아니..오늘 새벽이라고해야하나?하....엄청나게 열심히 미술수행평가를 잘받기위해서 열심히 물감으로 색칠도하고 풀과 목공풀이 손에 묻어가는걸 참고서 잠도 안자고 새벽세시까지 미술수행평가......화가의방 꾸미기를 했다...그래서 2교시 미술시간..안해온 애들이 너무나도 많았다...나도 그렇게 잘한건 아니었다... 다하긴했는데 뭔가 밋밋한? 너무 가구만 딱딱있고 너무 깔끔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도 밋밋했다.아 아무튼 그래서...미술선생님이 내가 열심히 잠까지 못자가면서 만든 그 작품 을 보고....하...그 ..잘붙여놓은 것을 하니씩 떼내시는거다.....그래서 왜그런가봤더니 다시하라고하..시네.........내가 그걸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아시긴하실까..?하...그 그림그린것도 잘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그림말고 다른그림을 하라고하신다.......그그림이랑 비슷한거 또있다고.......하..이럴수도 있구나.... 선생님이 내가 한걸 다떼어낼때 새벽에한 고생이 헛수고라는 생각이들었다....... 아.,,근데 솔직히 쫌밋밋하긴했어도 그걸다 떼어내시고 다시하라고 할필요까지는 없었을것같은데....그냥 거기에 뭘쫌 더 만들어서 추가하면 멋진 작품이될수있었는데...아니그걸 붙어있는걸 왜 떼어 내셨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내수행평가 내가 하겠다는데.....선생님이 도와주시면 더..잘할수도 있겠지만...아근데 그걸 오떼어내셨는지!!!!ㅡㅡ정말 기분나빴다. 나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한건데...그림도 다시그리라고하시지.....아, 알겠습니다. 다 새로 할께요.......선생님이 시킨대로 고대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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