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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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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04.01 조회수 20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책을 읽었다. 순정만화이다.

지숙이가 재밌다고 하길래 그렇게 재밌나?하면서 일었다.

늙으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온다. 우유배달하는 할아버지의 부인은 돌아가셨다.

암으로.........할머니가 아프기전에는 할머니한테 막대하고그랬는데 할머니가 병언에 누워있고 그래서야 할머니에게 소리도 안지르고 그런다.

할머니가 죽기전에 우유가 드시고 싶으시다했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할머니께 우유를 사다가 우유를 따서 할머니에게 주려는데 의사가 오더니 환자에게는 우유 먹이면 안된다고해서 결국은 못먹었다.

그리고나서 몇일후 할머니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맨날 술로 살아가시다가 새벽에 전봇대에 기대 앉아서 술을 마시고있는데 우유배달하는 아저씨가 해장은안되겠지만 그래도 마셔보라고 우유를할아버지한테 줬는데 그다음날 할아버지는 우유배달원을 할라고 우유배달한다고 우유게게 찾아가니까 그러라고해서 할아버지는 우유배달을 하는 할아버지가 되셨다.

그래서 배달할때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해야하니깐 오토바이를 하나 얻었다.

그런데 그 오토바이는 너무 낡았다. 우유가게 아저씨가 뭐..어디더라?아아무튼 뭐 신청하면 오토바이 나온다고 그거 타지말고 신청해놓을테니까 오토바이나오면 그거 타고 다니시라니까 할아버지는 오토바이가 낡아도 탈수만 있으면된다며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다니시기로했다. 이부분을 읽을때 나는 이런생각을했다.

오토바이를 사람으로치면 늙은사람인데 늙었다고 다 죽어야 하는건 아니라서 할아버지는 늙은 오토바이를 선택한것같다는? 그리고 할아버지는 우유배달을 하시가다 폐지를 주으러 다니시는 할머니를 만났다 그래서 둘이 친해진다.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좋아하게되는데 그걸 할아버지 손녀가 알게되서 편지를 보내보라고하면서 그래서 편지도줬다. 근데 할머니는 편지를 읽을지몰라서 쓰레기장옆에 주차장아저씨에게 글을 배우게된다. 그리고 우유할아버지는 주차장할아버지랑 폐지할머니랑 같이 있는걸 보고 질투를한다. 그래서 어쩌다 셋이 친해진다. 그리고 주차장할아버지의 아내는 치매가와서 제정신이 아니다.

그래서 똥오줌도 못가리고 그런다. 그런데 주차장아저씨는 그런 할머니를 잘 보살핀다. 그런 주차장할아버지를 우유할아버지는 부러워한다..

자기는 왜 그러지 못했을까..하면서...... 아내에게 못해준걸 폐지할머니께해준다.

나는 우유할아버지의 아내가 아닌 폐지할머니에게 잘해주는 우유할아버지가 처음엔 미웠지만 곧 괜찮아졌다. 폐지할머니는 늙을때까지 살면서 행복할때가 없었다. 그런데 우유할아버지가 행복하게해줘서 우유할아버지의 행동이 좋았다.

그리고 그러다가 주차장할아버지의 아내가 암에 걸린다.

그걸 늦게 발견해서 수술도해도 가망이없고 통증만 심해져 간다고했다.

그래서 주차장할아버지는 둘이 죽기로했다. 그리고 가스를 켜놓은채 돌아가셨다. 그전에 우유가게 아저씨에게 주차장할아버지가 편지와 집열쇠를 두고 우유할아버지께 드리라고했다. 그리고나서 세벽에 우유배달하러 나오다가 그편지와 열쇠를 받은 할아버지는 얼른 주차장할아버지의 집에 갔는데.....둘다 죽어있었다.

그래서장례를 치르고 몇년후 우유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폐지할머니는 고향으로 돌아가시고 끝이났다.

그런데 폐지할머니는 우유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걸 모른다.......

폐지할머니는 고향에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날뻔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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