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의 말씀&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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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3.30 | 조회수 | 20 |
선배님이 우리학교에 오셨다. 11기 선배님들 이셨다. 두분이서 오셨다. 두분중에 키가조금 작으신 선배님께서 말씀&강의를 해주셨다. 강의를듣는데 내자리는 선배님 거의 바로앞이었다. 한....일미터정도 떨어져있었다. 그렇게해서 듣는데 처음에는 선배님의 어렸을적 얘기를해주셔서 재밌었다. 그런데 재밌는데도... 분위기가 조용해서 그런지 잠이 쏟아졌다. 가끔꾸벅꾸번 졸았다. 그럴때마다 조금 죄송스러웠다. 서울에서 여기까지 바쁜시간 쪼개가면서 오셨는데 내가 졸고있다니.. 이런생각을하면서도 자꾸 잠이 쏟아졌다......그렇게하다가 선배님의 회사?라고해야되나? 그거 신문에 실린거 읽을라고했을때 잠이 거의 깼다. 그리고나서 선배님이 제일 말하고싶었던것을 마지막으로 얘기하시고 강의를 끝내셨다. 그리고 다른선배님께서 조금의 말씀을 하시고 두선배님은 가셨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 앉아있다가 각자의 교실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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