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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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3.14 | 조회수 | 25 |
얼마전에 소희의방 이라는 책을 읽었다. 소희는 엄마아빠와살다가 아빠가 돌아가시고나서 엄마는 집을나가서 할머니와 달빛마을이라는 곳에 살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작은엄마네 집에가서 작은엄마가 미용실하는걸 조금씩 도우면서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날 소희의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엄마를 몇번만났다. 몇번만나다가 엄마네집으로 들어가게됬다. 엄마는 재혼을했다. 그런데 소희 엄마네집이 엄청 부자였다. 책을읽으면서 너무 너무 부러웠다. 옷같은것도 다 명품이고 그랬다. 근데 소희나이 15살.... 그런걸 가질나이는 왠지 내생각으로는 아닌것같다. 그러면서도 너무 부러웠다. 그런데 소희는 소희가 가지고 있는물건이 이름이 있는건지몰랐다. 학교를 다니다가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됬다. 그렇게해서 지내다가 소희는 밤에 잠이안와서 창밖을보았다. 그때 엄마와 아빠가 모임에 갔다가 오시는중이었다. 그런데 정원을 올라오고 계단을 올라오고 그러는데 소희의 새아빠가 소희의 엄마를 싸대기를 한대 때렸다. 소희는 그걸보고서 잘못본건지 아닌지 막 햇갈려했다. 그래서 소희는 얼른 잠을잤다. 다음날 엄마와 새아빠를 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는 것이다 소희는 소희가 잘못본것인가하는 생각을가지고 학교로갔다. 소희는 학교에 영화보고 감상문쓰는 그런거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남자친구도 사귀었다..!!!그리고 놀러도 다니고그랬다. 그리고 소희는 엄마와 사이가 안좋았다. 그런데 결말은 엄마와 사이좋게 아빠와도 좋게끝난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읽고 이런생각을했다. 소희는 자기가 원래부터 그렇게 부자가 아니고 아빠는 새아빠고 그런걸 친구들에게 얘기하지 못했다. 근데 마지막엔 용기를 내서 얘기하긴하지만... 무튼 남에게는 말못할 그런 일들이 다있을것같다. 그러니깐 남을 더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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