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8남희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접동새
작성자 남희정 등록일 11.11.29 조회수 26
국어 시간에 접동새라는 시를 읽었다.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 계모의 손에 장롱에 갇혀 불에 타 죽어버린 누나 .. 정말 실제로 접동새가 슬프고 동생들이 걱정되어 우는거란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 설화가 사실이 였다면 누나가 죽고 남아있는 동생들은 얼마나 무섭고 보고싶고 사는게 힘들었을까? 밤마다 접동새가 울떄까지 기다리고 그랬지 않았을까? 그 시를 읽을때 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누나가 잘못한게 뭐가 있다고 계모는 그렇게 누나를 괴롭혔는지..괴롭힌것도 모자라 왜 죽였는지 살짝 화가나면서도 슬펐다.나도 커서 저런 시 좀 한번이라도 제발 한번이라도 쓰고 싶다.
이전글 믿을 사람
다음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