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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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희정 | 등록일 | 11.11.18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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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가를 했다. 사이버를 하고 싶어서 교무실을 찾아갔는대 엄청 혼나기만했다. 그래서 빨리하면 해주신다고 하셔서 교실로 가서 빨리 그리라고 헀는대.. 어떡해 그려야할지 몰라서 종이만 보고 있는대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물어볼까 하다가 그냥 따라그리면 되겠지 해서 따라그렸다. 그리고 선생님한테 보여드렸는대 선생님께서 길이를 어쩌고저쩌고 해서 나누기 4분에 1을 하라고 하셨다. 처음엔 뭔말인지 해서 그냥 가만히 보고있는대 정연이가 선생님 설명을 듣고 오더니 갑자기 잘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물어봤는대 정연이설명도 듣고 해보쟈 하고 했는대..모르겠다. ..그렇게 종이치기 3분남겨놓고 있는대 현아가 와서 도와주었다 결국은 끝까지 다 하지는 못했지만..기가는 정말 어려운거 같다 ..그리고 내가 옷만드는거에는 소질이 없다는걸 확신할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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