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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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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작성자 남희정 등록일 11.10.05 조회수 24

오늘은 집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폰으로 게임만 하였다. 정말 심심했다 . 오늘따라 전화가 오는사람도 별로 없고 나를 유일하게 놀아주는 태빵이도 시험본다고 점심시간이 다되서야 문자가 왔다 . 그런대 운동을 가야한다고 바로 문자를 중단하였다 . 또 몇분있다가 혜림이가 전화하래서 전화를 했는대 혜림이가 보고싶다고 하였다 . 문향이에게도 전화하였다..근대 알이 몇처넌밖에 남지 않았다는 문자가 왔다..그래서 전화도 이제 못해서 또 폰 게임만 하고 있었다 . 밤이 8시쯤에 태빵이한테서 문자가 와서 고기먹으로 간다고 자랑을 했다 . 근대 나는 삼겹살은 대게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별로 부럽지는 않았다 몇분있다가 태빵이한테 전화가 와서 친구를 만나로 간다고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심한말을 했다 그런대 얘는 뭐가 좋다고 실실 웃었다 자기 친구들이 피시방으로 불러서 피시방이라는대 친구들이 불러놓고 게임만한다고 투덜거렸다..나도 피시방이 가고 싶어졌다..몇분있다가 심심해서 다시 전화를 하라하고 전화를 했는대 이번에는 농구를 하로 간다고했다 정말 부러웠다 .나도 농구하면 키커질까 생각도 했다. 태빵이가 168정도고 김용환이라는 얘는 176정도 된다고했고 ..이름은 생각이안나지만 욕하지말라니깐 자꾸 욕만 해대는 욕쟁이는 나랑 키가 똑같다. 아무튼 그렇게 통화를 하다가 또 끊었다가 전화하고 전화하고 또하고 그러다가 밤12시가 되었는대..칭구집에서 잔다면서 친구들은 게임하는대 자기는 나랑 통화한다고 또 투덜거리는거 같아서 응 넌 나랑 통화해야되 라고했더니 알았다고 헀다 근대 얘가 내가 제일..세상에서 제일 싫은 무서운얘기를 해대서 울어버렸다 .그러더니 자기 못된놈됬다고 그런다..계속울다가 다시 장난치고 놀다가 1시 30분쯤에 얘네들이 잔다고 끊어서 잣는대...2시 30분쯤에 전화가 와서는 안잔다고 그런다..나는 잣는대..그래서 다시 전화하다가 보니깐 언제 잣는지 생각은 안나지만 계속 끊지 말라고 말하다가 김용환놈이 끊었다..그래서 그냥 잤다 용환이는 방학때 오면 좀 맞아야겠다..키큰놈이 너무 느끼하다..자꾸 정신줄을 놓는다...욕쟁이는 내가때리면 걔도 날때릴꺼 같아서 못때리겟다..뭐..욕쟁이는 나랑 키도 비슷하니깐 봐줘야되겠다 방학때 오면 정말 한대씩 쳐줘야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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